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문단 편집) == 인기 및 팬덤 == [[도쿄도|같은 연고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비해 팬이 적은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 [[메이지진구 야구장]] 홈 경기에서도 원정 온 구단의 팬들이 더 많다고 한다. 전반적인 인기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 더불어 [[센트럴 리그]] 구단 중에선 인기가 없는 편에 속한다. 심지어 2019년 요코하마가 야쿠르트도 못 해본 200만명 이상의 관중동원을 기록하면서 아예 바닥을 찍었다. 특히 [[한신 타이거스]]전에서는 아예 그냥 한신 홈구장처럼 되어버린다. 비슷한 예로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도 한신전이 있는 날에는 한신 팬들의 숫자가 더 많아서 한신 홈구장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2013년 이후에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 경기에서도 히로시마 팬들이 더 많이 올 정도. 전국구까지는 아니어도 해당 지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주니치 드래곤즈]]나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는 달리, 공룡 구단 요미우리가 먹다 남긴 것이나 다름 없는 [[도쿄도|도쿄]]에 팬베이스를 갖고 있으니 오히려 빅마켓에 자리한 것이 불리한 상황. 하지만 '''안티 교진'''을 내세우며 요미우리를 싫어하는 도쿄 사람들을 팬들로 끌어들여 독자적인 팬베이스를 구축하고 있고[* 그러나 [[2022년 일본시리즈]]에서는 [[후지TV]] 나카무라 미츠히로 아나운서 등의 편파중계와 오릭스 우승회견 잘라먹기, 미디어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하여 야쿠르트에 대한 반감이 늘어났다.] 성적도 어느 정도는 나오는 편이고, 무엇보다 도쿄 한복판에 위치해 미디어의 관심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도쿄 돔]]에 있을 때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닛폰햄 파이터즈]], [[오사카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사이권 미디어로부터 패싱당하는 [[오릭스 버팔로즈]]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하지만 닛폰햄이 [[홋카이도]] [[삿포로시]]로 옮긴 뒤로는 닛폰햄이 오히려 홋카이도의 야구팬들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2022년까지 구장을 빌려 써야 하는 건 매한가지였지만 2023년부터 구단이 직접 관리하는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개업으로 2030년까지 [[메이지 신궁]]에서 구장을 빌려 써야 하는 야쿠르트에 비해 상황이 훨씬 나아졌다. 이렇게 보면 야쿠르트도 인기가 가장 높은 도도부현이 있겠나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사실 있다. [[나가노현]]인데, 현 내에서는 야쿠르트를 응원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 [[나가노현]]은 [[야쿠르트]]의 개발자이자 창업자인 [[시로타 미노루]](1899~1982)의 출생지이기 때문.[* 회사 관련 지역 때문에 팀 연고지가 아니어도 인기가 있는 팀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있다. 이쪽은 세이부 그룹의 총수 일가인 츠츠미 가문의 본적지 [[시가현]]에서 인기가 좋은 편.] 인기가 적다 보니 진구 구장에 [[한신 타이거스]] 기념품가게가 먼저 들어왔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는데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정확히는 진구 구장 내에는 어느 구단의 기념품점도 없다. 아마추어 야구 진흥 목적으로 만들어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특정 구단의 기념품점 입점을 금지시켜 놓았기 때문. 위의 한신 기념품점 얘기가 와전된 것은 진구 구장 길목에 한신 팬클럽 소유 점포가 있는데 이게 진구 구장에서 제일 가깝고, 스왈로즈가 코쿠테츠 시절에는 공식 기념품점을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 그래서 야쿠르트 구단에서는 시합 시작 4시간 전부터 종료후 1시간까지 임시 천막을 세워 기념품을 팔고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25일 구장 밖의 가까운 곳에 공식 기념품점을 개설했다. 정식명칭은 야쿠르트 공식 굿즈샵 1호점 스타디움거리점으로 [[가이엔마에역]]에서 진구 구장으로 가는길 도중 오른쪽을 보면 계단을 조금 내려가 반지하식으로 있다. 2019년 현재는 맞은편 지상 매장으로 이전했다. 기존 매장보다 조금 더 내부가 넓어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hoto_official_tsubakurou_2017.jpg|width=402]]}}}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hoto_official_stadium_st_2019.jpg|width=400]]}}} || ||<-2> '''{{{#ffffff,#e5e5e5 야쿠르트 공식 굿즈샵 츠바쿠로점 / 진구 구장점 }}}''' || 그리고 7월 21일에는 2호점인 츠바쿠로점이 오픈했다. 진구 구장 뒤쪽으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반대편으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입구 간판이 보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츠바쿠로점의 특징은 이름에 맞게 중앙에 서있는 사람 키만한 마스코트 츠바쿠로 인형. 홈경기가 있는 날 인형과 함께 사진찍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한편 진구 구장은 수도권 구장중에서는 표값이 가장 싼 편으로, 요미우리, 한신이 원정을 왔을 때만 지정석을 살짝 올려받긴 하지만 그 올려받은 게 다른 구장이랑 비슷한 수준의 저렴함을 자랑한다. 티켓 가격과 먹거리 가격[* 실제로 먹거리 가격도 굉장히 양심적인 편이라, 날만 잘 걸리면 [[잠실야구장]]과 비슷한 가격에 맥주를 마실 수 있다.]에 있어서는 굉장히 양심적인 운영을 하는 편. 게다가 거인/한신 올려받는것도 귀여운 수준인게,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정작 한신전인 경우는 가장 싼 지정석이 '''아예 없어진다'''. 그리고 [[도쿄 돔]]은 어린이 요금도 없어서 가족끼리 가도 짤없이 성인요금 다 내고 봐야 하기 때문에 난민마냥 제대로 보기도 힘든 입석을 논외로 치면 일본내에서 가장 비싸게 받는 수준이며, 한신의 경우도 요미우리 원정에 한해서 특별요금이 적용되는 등, 인기 카드 특별요금이 있다고 해서 진구 구장이 비싸다는 건 그야말로 사실왜곡 수준. 그 올려받는다는 지정석도 올린 가격으로 1, 3루 불펜 바로 옆자리가 4천엔으로, 구장마다 특색이 있으니 1:1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보통 다른 구단이면 기본 5-6천엔 하는 자리를 저 정도 가격에 제공한다. 다만 자리가 더럽게 좁다. 사람들이 못지나가는 건 당연하고 앉아만 있어도 앞자리 등받이가 무릎이나 정강이에 닿는 수준. 옆간격도 좁아서 양 옆으로 남자 관중이 앉으면 양쪽에서 밀려서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꼿꼿한 자세로 관람을 하게 된다. 물론 좌석 좁은건 진구 구장뿐만 아니라 일본내의 야구장 대부분이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진구 구장 특유의 문제는 아니다. 당장 가까운 [[도쿄 돔]]만 봐도 좌석간 거리는 진구랑 별반 차이 없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ew_crew.jpg|width=600]]}}} || || '''{{{#ffffff,#e5e5e5 야쿠르트 공식 팬클럽 'Swallows CREW' }}}''' || 공식 팬클럽은 2013년에 [[https://www.yakult-swallows.co.jp/pages/fanclub|‘Swallows CREW’]] 이란 이름으로 리뉴얼되어 운영 중이다. 이런 야쿠르트도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는데, 첫째는 70년대. 창단후 수십 년간 바닥을 기던 팀이 야쿠르트 스왈로스로 이름을 바꾸고 첫해에 3위, 이후로 성적이 슬금슬금 올라가더니 4년 후에는 창단 28년만의 첫 우승에 일본시리즈까지 차지해 버렸다. 이후 다시 암흑기에 빠져들었지만 여튼 이 때의 드라마틱함으로 이 때 팬들이 유입되었으며, [[아다치 미츠루]] 같은 나이많은 팬들은 대부분 이 때 유입이라고 보면 된다. 이후로는 90년대의 황금기. 이 때 유입된 40대들이 지금도 팬덤의 주축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도쿄에 거주하는 안티 교진 성향의 팬들, 홈구장이 있는 서도쿄 거주 주민들, 언더독 성향의 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